SOMs의 투잡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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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지만 그 중 대표적인 관점으로 블로그를 분류하면 이슈 키워드 블로그와 롱테일 키워드 블로그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필자는 여러 가지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지만 위 두 가지 종류의 블로그 중에서 롱테일 키워드의 블로그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필자가 이슈 키워드 블로그를 운영하지 않고, 롱테일 키워드 블로그를 운영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이미 이전 포스팅을 통해서 전달해드린적이 있는데 그 관점을 공유한 포스팅을 전달해드릴테니 한 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이슈 키워드 블로그는 당장에 돈을 벌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 될 수 있지만 우리가 일을 하지 않으면 돈이 들어오지 않는 시스템입니다.

 

 

이슈 키워드 블로그 -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 | SOMs의 투잡 가이드

블로그를 크게 두 종류로 나눠보면 이슈 키워드 블로그와 롱테일 키워드 블로그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은 롱테일 키워드 블로그가 아닌 이슈 키워드 블로그를 선택하여 운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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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블로그를 운영하는 이유는 결국 시스템 수입을 만들기 위함이며, 일을 하지 않아도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이슈 키워드 블로그는 우리가 멈추면 블로그에서 나오는 수입도 같이 멈추며, 고품질 콘텐츠가 아니라 이슈 글을 다루기 때문에 언제든 저품질에 걸릴 수밖에 없는 리스크가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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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필자가 롱테일 키워드 블로그만을 운영하는 몇 가지 이유를 설명드릴 것입니다. 필자가 소개해드리는 내용을 읽어보시고 두 가지 블로그 중 어떤 블로그를 하는 것이 효율적인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또 필자가 설명드리는 것은 정답이 아니라 필자의 개인 관점일 뿐이니 그 부분도 글을 읽으실 때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롱테일 키워드 블로그가 필수인 이유 - 블로그 운영 관점
롱테일 키워드 블로그가 필수인 이유 - 블로그 운영 관점

롱테일 키워드 블로그의 매력적인 포인트

필자는 롱테일 키워드 블로그가 블로그 중에서 가장 매력적인 블로그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다양한 블로그 중에서 1 ~ 10위 정도의 블로그를 살펴보면 대부분은 이슈 키워드 블로그가 아닌 한 가지 주제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블로그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것을 보면 결국 상위 블로그를 만들기 위해서, 꾸준하게 수입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슈 키워드 블로그나 잡다한 주제를 다루는 블로그가 아니라 한 가지 주제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블로그를 개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롱테일 키워드 블로그를 운영할 경우 한 가지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가 작성한 포스팅이 바로 수입으로 연결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루에 10개의 포스팅을 작성해도 방문자의 숫자는 크게 늘어나지 않고, 방문자의 숫자가 늘어나지 않기 때문에 수입도 고정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것이 필자가 생각하는 롱테일 키워드 블로그의 가장 큰 문제점입니다.

 

필자는 롱테일 키워드 블로그가 백화점과 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 백화점에 방문했는데 내가 원하는 상품을 판매하는 진열대에 물건이 10개 ~ 20개 밖에 없다면 백화점을 돌아보는 시간도 짧고, 물건을 구매할 확률도 현저히 떨어질 것입니다. 이는 독자분들께서 우리 블로그에 방문했는데 게시물이 10개, 20개 밖에 없다는 것과 동일한 개념이라고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백화점에 내가 원하는 상품을 판매하는 진열대에 수십 ~ 수백 가지, 혹은 수천 가지의 제품이 있다면 그것을 하나하나 확인하고 비교해볼 것입니다. 한 두 가지의 제품만 사려고 했던 소비자들도 더 많은 제품을 보았기 때문에 더 많은 물건을 구매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블로그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한 가지 주제로 수백 ~ 수천 개의 포스팅을 했다면 그 주제에 관심이 있는 독자분들이 방문했을 때 굉장히 다양한 포스팅을 읽을 것이고 자연스럽게 그 글과 문맥이 맞는 광고가 나타났을 때 클릭할 확률도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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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 주제와 관련된 전자책을 집필해서 판매하거나 동영상 강의를 촬영하여 판매하고 있는 입장이라면 방문자 모두가 본인이 판매하고 있는 서비스의 가망 고객이 될 수 있습니다. 그 가망 고객들은 우리가 작성해놓은 수백 개의 포스팅을 읽어보면서 이 사람의 전문성, 신뢰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될 것이며 곧 그들의 구매로 연결될 가능성도 높아지게 됩니다.

 

더해서 만약 그 블로그의 주제와 맞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이 홍보를 목적으로 해당 블로그에 포스팅 광고를 요청하면 최소 수십 만 원 ~ 수백 만 원 정도의 비용을 지불받으면서 그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이것들이 모두 필자가 생각하는 '롱테일 키워드 블로그'의 매력적인 점입니다. 물론 한 가지 주제로 수 년 동안 계속해서 블로그를 운영하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중간에 분명 치지는 시기도 찾아오고, 수입이 발생하지 않는 시기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꾸준하게 글을 작성하면 3 ~ 5년 뒤에는 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완성도 높은 글이 가득한 블로그가 완성됩니다.

 

실제로 롱테일 키워드 블로그를 운영하는 비율보다 이슈 키워드 블로그를 운영하는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기 때문에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글을 작성하면 상위 블로그로 올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단기간에는 성과를 내기 어렵지만 꾸준하게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설명드린 내용이 필자가 롱테일 키워드 블로그에 대해서 가지고 있는 견해와 가치관입니다. 너무 많은 내용이 있지만 독자분들이 궁금해하실 수 있을 만한 것들로 구성하여 글을 작성해보았습니다.

 

 

크몽 전자책 판매 목표 - 목표 달성 브리핑 - 신년 목표 | SOMs의 투잡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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