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s의 투잡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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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라는 직업은 본인 스스로가 목표를 설정하고 본인 스스로가 일을 해야만 수입을 만들 수 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특정 분야에서 전문적으로 활동하시는 분들도 계실 수 있지만 필자는 여러 가지 방향으로 도전하고 있으며 대부분 컴퓨터를 통해서 업무를 하는 프리랜서입니다. 직장인 분들의 경우에는 오전 9시 ~ 오후 5시, 생산직에서 근무를 하시는 분들은 2교대, 3교대 등 업무 시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 외 시간에 일을 하지 않아도 수입이 발생하는 구조라면 필자와 같은 프리랜서 분들은 우리가 멈추면 더 이상 돈이 들어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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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주변 지인들이 필자를 보았을 때 항상 하는 말이 있습니다. 부모님을 포함하여 많은 분들이 '안정적인 직업을 찾아라.'라는 말씀을 해주십니다. 물론 필자가 이 말에 동의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필자는 본인만의 목표가 정확하게 있으며 그것은 곧 경제적 자유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돈을 많이 벌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기 때문에 직장에서 받는 급여로는 만족을 할 수가 없습니다. 이 때문에 필자는 하루 종일 일을 해도 10만 원도 수입이 안 들어올 때도 있고 일을 하지 않아도 30 ~ 40만 원의 수입이 들어올 때도 있는 프리랜서라는 직업을 선택한 것입니다.

 

프리랜서에 대한 필자의 관점과 신념은 앞으로 블로그를 통해서 천천히 공유해드리도록 하고 이번 글에서는 필자가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 지금 현재 글을 적고 있는 주말 아침에 어떤 방법으로 마인드 세팅을 하는지 공유해드리고자 합니다. 글을 적으면서 마인드를 다시 세팅하고 또 이런 글을 통해서 자극을 받으실 수 있는 분들이 있다면 좋겠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은 - 필자의 마인드 세팅법 썸네일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은 - 필자의 마인드 세팅법 썸네일

필자의 마인드 세팅법

필자는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오전 6시부터 밤 11시까지 식사하고 잠시의 휴식시간을 제외하고는 항상 업무에 매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자책을 집필하기도 하며 이렇게 블로그를 작성하기도 하고 여러 가지 디자인을 구상하거나 주식투자를 공부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루에 24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일에만 집중하는 날이 한 달에 25일 이상은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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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렇게 업무를 계속하게 되면 당연히 몸도 피곤하고 마음도 피곤하기 때문에 지치기 마련이고 필자는 이럴 때마다 항상 고민을 하게 됩니다. '아 조금만 쉬다가 일을 할까?.', '오늘 하루만 좀 쉬어볼까?', '오늘은 이 정도만 할까?.' 등과 같은 말을 항상 머릿속으로 되새기면서 조금씩 늘어지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면 필자는 위와 같은 생각을 하더라도 최소한의 할 일은 항상 챙기면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공부를 하시거나 업무를 하실 때 위와 같은 생각을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필자는 이럴 때 하루에 최소한의 할 일을 적어두고 그 할 일을 모두 마쳤을 때 5시간 정도만 필자 본인을 위해서 시간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평일이던 주말이던 금주에 쉬는 날이 하나도 없이 일을 했다면 딱 5시간 정도만 일에 대한 생각을 접어버리고 본인만을 위한 시간을 가져보는 것입니다.

 

매일 해야 하는 최소한의 일을 간단하게 예시로 설명드리면 필자가 이 블로그에 매일 업데이트해드리는 앱테크 퀴즈 정답, 하루에 여러 가지 블로그에 최소 1포스팅을 진행하는 것, 전자책을 어떤 주제라도 10페이지 이상을 집필하는 것, 주식투자를 했다면 매매 일지를 복기하는 것 등이 필자가 매일 해야 하는 일로 정해둔 것이며 하루라도 밀렸을 때에는 그 양이 너무 커지기 때문에 반드시 지켜주고 있는 것입니다. 누군가를 만나서 커피나 술을 한잔 마셔도 위에서 이야기한 것들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 전부 업무를 마치고 자리를 이동할 정도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입니다. 필자는 이러한 목표들을 설정하고 휴식을 하기 위해서 빠르게 집중하여 위 업무들을 처리한 후 5시간 정도만 휴식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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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마인드를 세팅하는 두 번째 방법은 본인만의 목표를 다른 친구들, 지인 그리고 가족들에게 커밍아웃하는 것입니다. 본인의 목표를 누군가에게 이야기한다는 것은 어느 정도의 부담을 스스로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말한 것을 지키지 못했을 때 본인 스스로 반성하고 다시 노력해야겠다는 부담감을 가지기 위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본인의 목표를 이야기해보는 것입니다. 우리가 반복적으로 지친 일상, 익숙해진 일상을 보내다 보면 목표가 흐려지게 되고 스스로 타협하는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때마다 본인의 목표를 적어보거나 다른 누군가에게 이야기하면서 마인드를 세팅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필자가 마인드 세팅을 하는 방법을 주저리주저리 적어보았습니다. 이번 글을 적고 필자는 설정해둔 최소한의 업무를 진행하고 휴식을 취하고자 합니다. 너무 당연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공감이 되실 수도 안되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좋은 글을 전달해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전달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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