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s의 투잡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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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업을 제외하고 많은 직장인 분들이 생활비, 혹은 저축을 할 수 있는 여유 자금 마련을 위해서 부업을 찾고 계십니다. 부업에 종류는 정말 다양하며 그 종류는 셀 수 없이 많이 있습니다. 재능마켓을 통해서 본인의 노하우를 판매해볼 수도 있고 전자책, 디자인 등 디지털 파일을 판매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휴대폰, 노트북, 컴퓨터를 통해서 여유 있는 시간에 짬짬이 앱테크와 웹테크를 통해서 수입을 만들 수 있으며 최근 정부가 지원하고 있는 데이터 라벨링을 통해서도 부가적인 수입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외 주식투자, 가상화폐 거래, 유튜브, 블로그 모두 부가적인 수입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본업을 제외하고도 할 수 있는 부업들이 정말 많은데 실제로 많은 커뮤니티에서 초보자가 접근하기 어려운 부업을 소개하거나 사기, 도박 등과 같은 것들이 많이 올라오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이런 부분에 대해서 쉽게 다가가지 못하고 망설이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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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전자책을 판매하거나 주식투자를 통해서 수입을 만드는 등 본인의 노하우와 경험이 필요한 분야에서는 당연히 시간 투자를 해야만 그런 수입을 만들 수 있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그 외에도 우리가 시간을 내서 조금씩 할 수 있는 부업들은 정말 많이 있으며 필자는 오늘 그런 부분에 대해서 몇 가지 부업의 현실적인 수입을 공개하여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큰돈은 아닐 수 있지만 초보자 분들도 누구나 쉽게 시작하실 수 있기 때문에 천천히 시작해보시기 바랍니다.

 

썸네일

입문자가 할 수 있는 부업

지금부터 보여드리는 이미지는 필자가 2021년 10월 ~ 2021년 11월에 진행했던 부업들 중 일부를 공개하는 것이며 이 외에 다양한 것들이 있지만 처음부터 많은 것들을 보여드리기 보다는 누구나 쉽게 접근하실 수 있는 것들부터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당장 아무런 경험이 없고 휴대폰, 노트북, 컴퓨터 하나만 있으면 진행할 수 있는 것들이기 때문에 부담 없이 봐주시면 됩니다.

 

부업 수입 정리 예시 이미지

부업 수입 정리 예시 이미지를 보시면 필자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것들 중 일부를 올려두었습니다. 필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수입 구조를 만들기 위해서 항시 노력하고 있으며 큰 수입이 발생하는 플랫폼도 있고 적은 수입이 발생하는 플랫폼도 있습니다. 필자가 최종적으로 지향하는 것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도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그럼 초보자분들이 할 수 있는 부업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위에서는 필자가 크게 세 가지를 나누어서 정리를 해두었습니다. 첫 번째는 앱테크와 웹테크를 통해 부가적인 수입을 만든 것이며 두 번째는 재능마켓 플랫폼을 활용해서 재능을 거래하거나 디지털 파일을 판매해서 수입을 올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최근 정부에서 지원하고 있는 AI 분야에서 프리랜서로 활동할 수 있는 데이터 라벨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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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 가지 중에서 앱테크, 웹테크와 데이터 라벨링은 누구나 지금 당장이라도 실천하여 수입을 만들어낼 수 있는 구조이지만 아마 재능마켓 플랫폼을 사용하여 무언가를 판매한다는 것에는 많은 분들이 거리감을 느끼실 것이고 전문가가 아니면 할 수 없다는 생각을 하시며 거리가 멀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필자도 주변에서 많은 분들이 디지털 파일을 판매하는 것에 있어서는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포기하거나 도전 조차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다만 이 분야에 도전을 하시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간단하게 전달드릴 수 있는 이야기가 있기 때문에 같이 넣었으며 글 제일 마지막에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한 가지 씩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휴대폰만 있으면 할 수 있는 앱테크, 웹테크

필자는 시간이 날 때마다 항상 하는 것이 있다면 바로 이 앱테크와 웹테크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일을 하다가 쉬는 시간이라던지, 흡연을 하는 시간, 누군가를 기다리는 시간, 이동하는 시간 등 조금이라도 시간이 나면 어플이나 설문조사 홈페이지를 켜 두고 틈틈이 앱테크와 웹테크를 하고 있습니다. 앱테크와 웹테크는 누구나 휴대폰이나 노트북, 혹은 집에 컴퓨터만 있으면 쉽게 할 수 있는 것들이기 때문에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부업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유튜브나 블로그, 카페 등에서 앱테크 관련 종류들과 이용 방법 등이 정말 많이 소개되고 있으며 주말이나 공휴일 하루 정도 시간을 내서 그런 부분을 정리한 다음 리스트를 만들어서 실행하신다면 한 달에 최소한 20만 원에서 30만 원까지도 수입을 만들어내실 수가 있습니다. 

 

부업 수입 정리 예시 이미지를 보시면 필자가 포인트, 코인 등 여러 가지 항목을 제외하고도 45만 원가량 출금을 진행했으며 부수적인 부분까지 더한다면 누구나 한 달에 20만 원 ~ 30만 원 정도는 쉽게 수입을 만들어내실 수 있습니다. 앱테크는 누구나 다 알고 있는 부업이지만 쉽게 시작할 수 없는 이유가 있다면 바로 '소액'이라는 단점 때문일 것입니다. 출석 체크를 해서 작으면 1포인트부터 100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고 설문 조사를 해서 200 ~ 300포인트를 받는다는 것 때문에 많은 분들이 앱테크라는 것을 작은 돈으로 보고 실행에 옮기지 않고 계십니다. 

 

아마 주변을 둘러보셔도 극 소수의 분들만이 앱테크와 웹테크를 실행에 옮기고 계시거나 리워드를 많이 주는 한 두 가지 정도의 어플만 사용하시는 경우가 많으실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하루 일과를 진행하시면서 틈틈이 남는 시간 5분 ~ 10분들을 모두 계산해보았을 때 1시간 ~ 2시간 정도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그 시간대에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을 켜시는 것보다 이 앱테크에 조금 더 시간을 투자해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처음에는 굉장히 귀찮고 돈이 되지 않는 것 같은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필자 또한 습관을 들이는데 약 2개월 정도의 시간이 걸렸으며 지금은 매일 리스트를 작성하면서 앱테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필자가 사용하는 리스트는 추후에 전달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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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여러분들이 추가적인 부업을 찾고 계시다면 그런 시간을 따로 빼서 일을 하지 마시고 틈틈이 남는 시간을 활용해서 이벤트, 앱테크, 웹테크 등으로 부가적인 수입을 먼저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1개월에 20만 원, 아니 작게 15만 원 정도만 수입이 발생한다고 하더라도 연봉이 180만 원이 올라가는 것입니다. 하루를 바라보면 적은 금액일 수 있지만 1개월을 바라보면 그 액수가 커지고 1년을 바라보면 절대 작은 돈이 아닐 것입니다. 이 글을 읽으신 시점부터 바로 시작해보시기 바랍니다. 

 

노트북과 컴퓨터만 있으면 할 수 있는 데이터 라벨링

정부에서 최근에 AI 관련 사업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으며 데이터 라벨링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들에 지원을 해주고 있기 때문에 국책 사업을 포함하여 많은 기업들이 데이터 라벨링을 할 수 있는 프리랜서 인력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라벨링은 그 종류에 따라 시급이나 건 별로 작업하는 금액이 정해져 있으며 누구나 교육을 받으면 어렵지 않게 하실 수 있기 때문에 필자가 적극적으로 추천드리는 부업 중 하나입니다.

 

직장인 분들도 퇴근 후에 하실 수 있는 것들이 있고 주말이나 공휴일에 작업하실 수 있는 종류의 업무도 있습니다. 또한 최근 포스트 코로나를 맞아서 재택근무를 희망하시거나 프리랜서 전향, 혹은 부업을 하시고자 하시는 주부님들께서도 충분히 가능한 부업입니다. 

 

데이터 라벨링의 경우에는 홈페이지와 같은 플랫폼에서 올라와있는 작업을 진행하고 포인트를 받아서 현금 출금을 할 수 있는 것들부터 회사와 기간제로 계약을 해서 프리랜서로 활동할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흔히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알바몬, 알바천국, 사람인 등에 '데이터 라벨링'이라고 검색을 하시면 쉽게 그 내용을 찾아보실 수 있으며 보통은 본사에서 며칠 정도 교육을 받고 진행하게 되는데 최근에는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서 재택에서 화상으로 교육을 받거나 미리 녹화되어 있는 유튜브를 통해서 교육을 받기도 합니다. 

 

직장인 분들이라면 후자의 교육 방식이 가능한 곳을 선택하셔야 하겠지만 프리랜서 분들이나 주부님들은 전자를 선택하셔서 교육을 받고 진행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필자는 최근 몇 개월 동안 계속해서 여러 가지 데이터 라벨링 경험을 쌓고 있으며 언제 어떻게 도움이 될지 모르기 때문에 국비 지원으로 수료증 취득까지 진행을 했습니다. 국비 지원으로 수료증을 받는 부분은 추후에 따로 포스팅을 다룰 예정이며 만약 바로 궁금한 점을 질문하거나 알아보고 싶으신 분들은 유튜브에 '크라우드웍스'를 검색하셔서 들어가시면 실시간 소통 방송을 거의 매일 진행하기 때문에 거기서 질문해주시면 모두 답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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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를 발급받는 방법부터 국비 지원을 받아서 강의를 신청하는 것까지 모두 다 설명을 해주시고 궁금한 점도 답변을 해주시기 때문에 블로그나 유튜브를 돌아다니시는 것보다는 실시간 방송을 한번 정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데이터 라벨링만으로도 한 달에 200 만원 이상의 수입을 만드는 것도 불가능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직장을 다니는 것과 동일한 효율을 만들 수 있습니다. 부업 수입 예시 이미지에서 소개해드린 세 가지의 데이터 라벨링은 10월 ~ 11월에 진행한 것이 아니라 11월 한 달 동안 진행했던 수입이니 그 부분도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재능마켓에 대한 필자의 견해

필자는 2021년 1월부터 재능마켓 플랫폼에 발을 담가서 디지털 파일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디자인을 하는 것과 전자책을 판매하고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1년 1월 판매를 시작한 첫 달에 약 34만 원의 수입이 발생하였으며 매출이 제일 많이 일어났던 달은 수수료를 제외하고도 약 235만 원 이상의 수입이 발생하였습니다. 필자가 이용하는 재능마켓 플랫폼의 수수료가 약 20 ~ 22% 인 것을 생각하면 거의 300만 원 가까이 서비스가 판매된 것입니다. 물론 이렇게 잘 판매가 이루어질 때도 있지만 판매가 잘 안 되는 경우에는 80만 원부터 120만 원까지 수입 편차가 조금 있습니다.

 

필자는 재능마켓 플랫폼에 도전하고 싶으신 분들이 처음에는 어렵지만 분명 해내실 수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필자는 대학교에서 전공이 화학이었으며 지금은 화학에 관련된 일을 전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직장도 1년 이상 다녀본 적이 없으며 중간에 모두 퇴직을 하고 스스로 1인 사업가가 되고 싶은 마음에 계속해서 프리랜서 생활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너도 전자책 써서 한번 팔아봐', '조금씩 디자인 공부 좀 해서 한번 팔아봐'라고 이야기를 하면 대부분은 이와 같은 답변을 하십니다.

 

  • 나는 전공이 그게 아니야
  • 한 번도 안 해봐서 난 못해
  • 너니까 할 수 있는 거야
  • 난 글재주가 없어
  • 그거는 내 전문 분야가 아니야
  • 나는 그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라 OO분야만 잘해서 못해

 

이런 식으로 답변을 하시면서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필자가 이런 분들에게 억지로 다가가서 지금 하고 있는 것들에 대해서 설명을 드릴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필자가 해왔던 것들을 바탕으로 어떻게 여러분들이 재능마켓 플랫폼에 도전하실 수 있는지 그 가능성과 여러 가지 분야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정말 간단하게 생각해서 여러분들이 앱테크를 진행하시다가 한 달 수입이 30만 원이 넘어갔을 때 '나는 앱테크로 월 30만 원 번다.'라는 주제로 경험담을 전자책으로 써서 판매하실 수도 있는 것이고 블로그를 운영하시는데 하루 방문자가 1000명이 넘어가신다면 '일 방문자 1000명 블로그 만들기'라는 주제로 책을 쓰실 수도 있습니다. 더해서 직장인이시라면 직장에서 상사를 대하며 경험했던 경험담이나 개인적인 노하우를 책으로 쓸 수도 있고 면접을 많이 보신 분들이라면 본인의 면접 준비 노하우나 꿀팁 등도 모두 전자책으로 제작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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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주식투자, 가상화폐, 영어, 토익, 디자인과 같은 전문적인 지식이 있어야만 가능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하는 일, 우리가 경험하는 일, 우리가 경험한 모든 것들이 전자책으로 써져서 판매될 수 있는 것이고 누군가는 그런 자료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구매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전자책을 쓰기도 전에 '이 책이 팔릴까?' 이런 고민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런 고민은 판매를 하는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구매를 하는 사람이 하는 것이며 우리는 입문자에게 혹은 초보자에게, 우리 정보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책을 집필하여 올려두면 되는 것입니다. 

 

전자책을 디자인하는 방법, 글 쓰는 솜씨, 맞춤법 이런 것들을 걱정하시기보다 일단 책을 먼저 써보시기 바랍니다. 재능마켓 플랫폼에 보면 정말 하루에도 쓸 수 있을 만큼 30Page 전자책이 1 ~ 3만 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그런 책을 읽어보면 본인의 경험이 담긴 이야기가 정말 많습니다. 필자가 이 블로그를 통해서 여러분들께 정보를 하나씩 전달드리며 큰돈은 아닐 수 있어도 필자가 경험한 것들을 전달드리고자 하니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많은 정보 얻어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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