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s의 투잡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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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을 집필할 때 여러 가지 고민거리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전자책을 집필할 때 분량은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라는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분명 계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필자는 이런 고민을 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 수 있도록 개인적인 견해를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글에서 설명드리는 내용은 필자의 개인적인 견해이며 절대 정답이 아니기 때문에 참고 정도만 해주시고 여러분들의 기준에 맞춰서 전자책을 집필하시는 데 도움이 되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필자도 여러 권의 전자책을 집필하면서 처음에는 분량을 어느 정도로 해야 잘 판매가 될지, 또 어느 정도의 분량으로 제작을 해야 높은 가격에 판매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부분을 오랫동안 고민한 시기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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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런 부분에 대한 정답은 분량이 아니라 본인이 집필하고 있는 전자책에 대한 주제와 개인적으로 경험했던 부분이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이번 글을 통해서 전자책을 집필하실 때 분량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내용이 너무 방대한데 그것을 억지로 줄여서 책을 쓸 필요도 없고 내용이 너무 적은데 그것을 내용이 많아 보이고자 단순하게 억지로 늘려서 쓸 필요도 없습니다.

전자책 집필 - 전자책 분량은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 썸네일
전자책 집필 - 전자책 분량은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 썸네일

전자책 분량에 대한 관점

전자책은 우리가 경험하고 가지고 있던 노하우 등을 필요로 하는 독자들에게 판매할 수 있는 제작물 중 하나입니다. 전자책은 블로그나 다른 여러 가지 플랫폼 글과 같이 특정 글자 수 이상을 작성해야 한다는 원칙이나 규칙이 필요가 없습니다. 블로그는 유튜브나 다른 블로그 등에서 글자 수를 몇 자 이상 적어야 노출이 잘 된다는 등의 의견들이 많고 블로그를 작성하시는 분들은 그런 글자 수에 최대한 맞출 수 있도록 글을 작성하기도 하지만 전자책은 독자분들이 읽으시는 것이고 그 내용에 대한 가치도 독자분들이 판단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글자 수나 페이지 수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전자책은 오직 본인이 경험했던 것들을 전자책을 읽으시는 분들이 생생하게 간접적인 경험을 하실 수 있도록 작성하면 그것으로 마무리가 되는 것이고 그게 곧 정답이 되는 것입니다. 필자는 전자책 분량에 대한 고민을 하시는 분들에게 여러 가지 재능마켓 플랫폼에 전자책을 검색하고 다른 분들이 작성해서 판매하고 있는 전자책 분량과 가격을 한 번쯤 조사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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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30페이지 정도가 되는 전자책을 집필하여 10,000원 ~ 30,000원에 판매하고 계신 분들도 계시고 300페이지 이상을 작성했음에도 불구하고 30,000원에 판매하고 계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또 필자가 과거에 말씀드린 것과 같이 300페이지 분량의 전자책을 작성하고 그 전자책을 100,000원 가량에 판매를 할 수도 있습니다. 즉, 페이지 수에 따라 가격이 책정되는 것이 아니고 본인의 경험이 어느 정도의 가치가 있는지가 제일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분량을 어느 정도로 쓸지는 딱 정해두고 쓰실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필자가 과거에 소개해드린 글을 소개해드릴 테니 간단하게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처음 전자책을 집필할 때

필자는 위에서 전자책 분량에 대한 고민보다는 본인이 집필하고자 하는 전자책의 주제와 내용, 본인의 경험이 더 중요하다고 설명드렸습니다. 이 때문에 여러분들이 전자책을 처음 집필하시게 될 때부터 앞으로 다양한 전자책을 집필하실 때까지 업데이트 서비스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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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을 처음 판매를 하실 때부터 여러 권을 집필해서 판매를 진행하시게 되면 다양한 독자분들의 피드백이나 질문을 메시지를 통해서 받으실 수가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어떻게 하나요?' 등과 같은 질문이 수십 가지 이상이 들어오며 추가적으로 후기에 부족한 부분은 어떤 것인지, 좋았던 부분은 어떤 것인지 등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하나씩 수정해나가시면서 좋은 후기를 받기 위해서 노력하시고 업데이트된 내용을 기록하고 독자분들이 주신 피드백을 하나씩 적용하시면 자연스럽게 전자책 분량이 늘어나고 퀄리티 또한 올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이런 부분은 전자책을 한 번 집필하는 것에서 마무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주기적으로 신경을 써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장기간에 걸쳐서 생각해보았을 때는 굉장히 의미 있는 작업이며 앞으로 추가적인 판매를 만들어갈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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