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집필이 어렵다면 정보를 먼저 수집하라 - 마인드맵 | SOM`s의 투잡 가이드

전자책 집필이라는 부업이 생겨난 지 어느덧 5년이 넘어가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필자가 전자책 집필을 하고 처음으로 전자책을 판매한 것은 작년 2021년 1월이며 이때부터 전자책 시장에 뛰어들어서 1년에 대략 1000만 원 ~ 2000만 원 정도의 판매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필자의 개인적인 견해로 아마 전자책 부업에 대해서 한 번이라도 검색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한 달에 100만 원 정도의 부가적인 수입'과 같은 희망과 꿈을 가지고 검색을 해보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전자책 시장에 도전하시는 분들의 수는 아직까지도 굉장히 적고 전자책 집필, 전자책 판매에 대한 분야에 대해서 아직까지 거부감이나 도전할 수 없는 분야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반응형

 

이번 글에서 필자는 전자책 집필을 한 번이라도 생각해보셨지만 도전하지 못하신 분들께 한 가지 노하우를 드리려고 합니다. 이 방법은 필자가 처음으로 전자책 시장에 뛰어들었을 때 했던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는 방법이었으며 지금도 다양한 분야에 전자책을 집필하려고 할 때 사용하고 있는 방법입니다. 지금은 정말 수십 가지 이상의 전자책 주제를 생각해두었지만 몸이 하나인 게 아쉬울 정도로 시간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필자가 소개해드리는 방법을 사용해보시고 이 방법이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과감하게 이 글을 보신 이후부터 바로 도전해보시어 전자책 시장에 뛰어드실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자책 집필이 어렵다면 정보를 먼저 수집하라 - 마인드맵

마인드맵 - 정보를 수집하라

필자는 특정한 주제에 대해서 전자책을 집필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다양한 정보를 수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전자책 집필을 할 수 있는 주제를 고민하시는 과정에서 그 주제에 대한 명확한 정답을 찾지 못하시기 때문에 전자책 제목이나 주제를 정하시는 것부터 어려움을 느끼고 포기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문에 필자는 이러한 분들께 전자책 집필을 하시기 전에 가장 먼저 메인 주제에 대해서 한 번 고민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반응형

 

본인이 여행을 좋아한다면, 혹은 관심이 있다면 메인 주제를 여행으로 정하고, 디자인을 전공했거나 소질이 있다면 디자인이라는 메인 주제를 설정하고, 주식투자나 비트코인과 같이 재테크에 관심이 있거나 공부를 하고 있다면 투자라는 큰 주제를 설정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큰 주제를 먼저 설정해야만 본인이 집필할 수 있는 전자책에 대한 주제를 디테일하게 설정할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가장 먼저 큰 주제를 선택했다면 그 주제를 종이 상단, 혹은 엑셀이나 PPT에 적고 그와 관련된 키워드를 대략 500개 ~ 1000개 정도를 생각해보고 찾아서 적어보는 것입니다. 이렇게 한 가지 주제에 대한 키워드를 계속해서 생각하다 보면 본인이 잘 알고 있는 지식, 본인이 잘 모르는 지식, 또 검색을 통해서 키워드를 찾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주제는 무엇인지, 검색을 해도 찾아볼 수 없는 정보는 무엇인지 그 대략적인 흐름을 파악하실 수가 있습니다.

 

실제로 이렇게 500개 ~ 1000개 정도의 키워드를 정리해보시면 필자가 뒤에 설명을 드리지 않아도 본인 스스로가 어떤 전자책을 집필하면 판매가 잘 이루어질 것 같은지, 또 A라는 주제는 전자책 집필이 가능하지만 B라는 주제는 전자책 집필이 어렵고, C라는 주제는 이미 너무 많은 전자책이 있기 때문에 나중에 집필을 해야겠다는 결론이 나타나게 됩니다.

 

반응형

 

우리는 실제로 전자책 시장에서 많이 판매되고 있는 주제를 선택해서 전자책을 집필해볼 수도 있지만 시장에서 특별한 전자책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기 위해서는 시중에서 찾아볼 수 없는 정보들을 다루는 전자책을 집필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 때문에 시중에서 혹은 검색을 통해서 찾아볼 수 없는 정보를 찾기 위해서는 필자가 앞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메인 주제를 정하고 그 아래로 여러 가지 키워드를 검색해보셔야 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키워드를 검색해보시면 굉장히 다양한 글이 있는 것도 있는 반면에 굉장히 적은 글이 있는 것들도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흐름 자체를 이해하고 그중에서 어떤 주제를 가지고 전자책을 쓸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해보는 것입니다. 또 이렇게 다양한 키워드를 검색하다 보시면 여행, 투자, 디자인 등과 같이 큰 주제 아래서 2 ~ 3권, 5권, 10권까지도 전자책이 집필될 수 있습니다.

 

글로만 보면 500개 ~ 1000개의 키워드를 찾아서 적어보시는 것 자체가 굉장히 쉽게 느껴지실 수도 있지만 한 번 시도해보시면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쉽게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연관 검색어에 뜨는 것도 좋고 본인이 직접 생각하거나 검색하는 것도 좋습니다. 한 가지 메인 주제를 선택하여 마인드맵을 그리시면서 여러 가지 주제에 대한 키워드를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나만의 수입구조 체크하기 - 변동비와 고정비 | SOM`s의 투잡 가이드

전자책 주제는 관심과 검색으로 시작한다 - 전자책 주제 | SOM`s의 투잡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