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s의 투잡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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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을 집필하는 것이 어렵고 전자책을 집필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자책을 판매하시는 것이 어려우신 분들이라면 필자는 먼저 전자책을 구매하시는 소비자분들의 입장이 되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필자를 포함하여 전자책을 판매하시는 분들은 전자책 시장에 진입을 고려할 때 한 번쯤은 많이 판매되는 전자책을 보고 '이 전자책은 왜 많이 판매되는 것일까?'라는 생각을 해보셨을 것입니다. 분명 비슷한 주제인 것 같고, 가격도 비슷하며 전자책의 페이지 수, 분량도 비슷한데 내 책은 잘 판매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이 집필한 전자책은 잘 판매되는 것처럼 보이는 경험을 해보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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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에 대해서 필자가 과거에 경험했던 한 가지 솔루션을 제공해드리고자 합니다. 필자는 과거에 직접 집필한 전자책이 잘 판매되지 않을 때 구매자의 입장이 되어보기 위해서 다른 분들이 집필했던 전자책을 여러 권 구매하여 읽어본 경험이 있습니다. 물론 다른 분들이 집필한 전자책을 구매할 때에는 당연히 비용적으로 부담이 되지 않는 선에서 구매를 해야 하는데 이런 관점에 대해서 간단하게 과거의 경험을 공유해드릴 테니 읽어보시고 전자책을 판매하실 때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전자책을 집필하기 전에 구매하여 간접적으로 경험하자 - 썸네일
전자책을 집필하기 전에 구매하여 간접적으로 경험하자 - 썸네일

전자책을 판매하기 전 구매자의 입장이 되어보자

전자책을 잘 판매하기 위해서는 재능마켓 플랫폼에서 굉장히 많은 판매량을 올리고 있는 분들의 전자책을 한 번쯤은 읽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가격이 너무 비싸다면 구매를 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부담이 될 수 있지만 1만 원 ~ 5만 원 정도의 전자책을 수백 권 ~ 수천 권씩 판매하시는 분들의 전자책을 발견한다면 본인이 집필한 전자책과 다른 주제라고 하더라도 한 번쯤은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전자책을 잘 판매하시는 분들은 그분들마다 노하우가 있기 때문에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을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집필한 후 판매되고 있는 전자책 자체가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꾸준하게 판매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필자는 이러한 이유 때문에 그분들이 어떤 관점으로 전자책을 썼고, 어떤 주제를 다루었으며 목차와 본문의 내용과 텍스트 배치, 이미지 배치는 어떻게 했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전자책 구매를 추천드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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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집필한 주제와 동일한 주제가 있다면 당연히 더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지만 본인이 집필한 주제와 다른 주제의 전자책에서도 분명히 배울 점이 있기 때문에 다른 분들이 집필한 전자책을 구매하시는 것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물론 다른 분들이 집필한 전자책의 내용을 카피하게 되면 저작권에 위반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지만 전자책을 집필할 때 기본적인 틀, 전자책을 집필할 때 정보를 제공하는 관점 등은 충분히 배울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전자책을 잘 판매하시는 분들은 전자책을 집필하는 방법이나 관점, 전자책을 집필하여 판매하는 과정 등에 대한 본인의 노하우라는 이름으로 재능, 서비스를 판매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블로그나 재테크와 같은 주제로 전자책을 집필하여 판매를 하고 있는데 전자책이 굉장히 잘 팔리게 되면 전자책을 집필하신 분들이 직접 전자책 집필 노하우라는 주제의 전자책을 써서 판매하거나 다른 사람들이 전자책 집필에 도전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세워서 강의를 하거나, 본인의 노하우를 전달하며 코칭을 해주면서 비용을 지급받는 서비스도 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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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이 꾸준하게 잘 판매된다는 이유로 위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계신 분들의 관점과 노하우, 그리고 전자책을 잘 판매하고 계시는 분들이 어떤 주제를 어떤 관점으로 집필하고 있는지를 이해하고 공부하기 위해서, 또 그런 관점을 직접 본인이 집필한 전자책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구매자의 관점에서 '되게 잘 쓴 전자책이다.'라는 느낌을 받고 그 느낌을 다른 소비자분들에게 그대로 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 현재 실전에서 노하우를 간접적으로 전달받을 수 있는 전자책을 한두 번 정도의 비용을 투자해서 읽어보시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런 부분은 필자가 2021년에 전자책 시장에 처음 진입할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할 때 해보았던 경험이기 때문에 한 번도 다른 분들이 집필한 전자책을 읽어보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비용을 투자해서 공부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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