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녹음 부업에 대한 본인의 경험 - 재능마켓 활용 | SOM`s의 투잡 가이드
누구나 듣기 좋은 목소리를 가지신 분들은 목소리를 녹음하는 것만으로도 투잡을 진행하실 수 있으며 추가적인 수입 수단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실제로 크몽과 같은 재능마켓 플랫폼에서는 본인의 목소리를 통해서 여러 가지 글을 읽어주는 것을 녹음한 다음 그런 것들을 가지고 수입 수단으로 시스템을 만들어두신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여러 가지 부업과 시스템을 구축하고 싶은 필자는 녹음을 할 수 있을 정도의 목소리를 가지신 분들이 부러울 뿐입니다.
필자는 실제로 주변에 목소리가 좋으신 분들에게 이러한 부업이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해보았지만 실제로 주변에서 도전하시는 분들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도전을 해보지 않으신 분들의 대부분은 아마 경험 부족, 처음 진입하는 시장에 대한 부담감 때문이라고 생각하였고 이 때문에 필자는 이러한 콘텐츠와 시스템을 통해서 수입이 만들어지고 계신 분들이 본인의 경험을 담아서 전자책을 통해 다른 분들이 음성 녹음 부업에 도전하실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아줄 수 있다면 해당 전자책도 충분히 시장에 진입할 수 있고 새로운 부업 시장을 개척해보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재능마켓 플랫폼에는 전자책, 디자인, 음성 녹음 등 다양한 분야의 부업들이 생겨나고 있으며 이런 시장을 개척하신 분들은 여러 사람들의 도전을 격려하고 코칭하는 콘텐츠와 서비스를 판매하면서 한 달에 수천만 원 이상의 수입을 올리고 있는 사례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필자가 생각했을 때 음성 녹음 부업에 도전하고 계신 분들, 혹은 음성 녹음 부업에서 나쁘지 않은 수입을 꾸준하게 만들어가고 계신 분들이 도전할 수 있는 전자책에 대한 견해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해당 부업에 도전하실 분들을 위해서 내용을 전달하시며 그와 동시에 추가적인 수입 수단을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음성 녹음 부업에 대한 공부
필자가 여러 재능마켓을 돌아보면서 음성 녹음 부업에 대한 공부를 해보았는데 잠깐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실제로 음성 녹음 부업을 진행하시는 분들은 저작권이 없는 멜로디, 잔잔한 음악을 켜 두고 그것을 배경으로 시와 같은 잔잔한 콘텐츠의 텍스트를 읽으면서 예시로 올려두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여러 가지 본인의 목소리를 녹음한 사례를 올려두면 예쁜 목소리로 녹음을 해야 하는 분들, 직장에서 특정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목소리가 필요하신 분들이 의뢰를 하게 됩니다.
이때 대략 A4 용지를 기준으로 글자 포인트와 글자 수에 따라서 녹음 가격이 책정되고 녹음 파일을 사용하는 용도가 어떤 것인지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지곤 합니다. 또한 작업이 많지 않을 경우에는 단 시간에 글을 실수 없이 읽어낼 수 있다면 하루 만에도 이런 외주 작업이 완료될 수 있기 때문에 작업 속도가 빠르다는 것도 구매자분들이 만족하시고 좋아하는 부분 중 하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음성 녹음 부업 자체를 진행하시는 것은 정말 간단하며 우리가 누군가에게 목소리가 예쁘다, 목소리가 좋다는 말을 한 번이라도 들어보셨으면 충분히 진입이 가능한 부업이라는 것입니다. 다만 우리가 문제가 되는 것이 딱 한 가지 있다면 진입해보지 않은 시장, 처음 도전하는 분야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는 콘텐츠가 많이 없다는 것입니다.
유튜브나 특정 블로그에서 간략하게 해당 내용을 다루는 경우가 몇 가지 있기는 하지만 실제로 도전을 할 수 있도록 디테일한 부분을 코칭해줄 수 있는 콘텐츠는 많이 찾지 못했습니다. 필자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혹은 혼자 도전할 수 있는 방법을 전달해주는 콘텐츠가 시장에 나타난다면 분명 전자책 시장의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고 시간이 판매량을 해결해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음성 녹음 부업에 대한 경험
만약 음성 녹음 부업에 도전하신 분들, 혹은 이미 시장에 진출해서 특정 수입 수단을 만들고 계신 분들이 계시다면 많은 분들이 도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는 콘텐츠 제작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경쟁자가 생겨날 수는 있지만 기업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많은 목소리의 예시를 들어보고 외주 작업을 맡기기 때문에 목소리의 톤이 다르다는 점에서 그 부분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반대로 해당 분야에 도전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콘텐츠를 판매하면서 더 많은 수입이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분들에게 어떤 녹음 콘텐츠를 진행할 수 있는지, 또 어떤 것들을 외주 작업으로 진행해보셨는지, 첫 판매가 이루어졌던 경험과 문제가 되었던 부분, 분쟁이 있었던 경험, 예시를 어떻게 제작해야 하는지, 홍보를 어떻게 진행하면 되는지 등 실제로 본인이 처음 시작했을 때 궁금해했던 부분을 전달하시면서 많은 분들에게 기회의 창을 제공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해보시면 충분히 한 권의 전자책이 완성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개념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정말 본인만의 노하우, 일반 시중 서점이나 인터넷 검색으로 찾아볼 수 없는 콘텐츠라는 점이 필자는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자책 프로젝트 > 전자책 집필 노하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전자책 주제는 관심과 검색으로 시작한다 - 전자책 주제 | SOM`s의 투잡 가이드 (0) | 2022.05.11 |
|---|---|
| 종이책과 전자책의 비교 - 개인이 도전할 수 있는 부업 | SOM`s의 투잡 가이드 (0) | 2022.05.10 |
| 본인이 집필한 전자책의 가치 재평가 - 전자책 업데이트 | SOM`s의 투잡 가이드 (0) | 2022.04.26 |
| 목차 선정이 어렵다면 마인드맵을 그려보자 - 전자책 목차 | SOM`s의 투잡 가이드 (0) | 2022.04.25 |
| 주식투자 전자공시에 관련된 분석 가이드북 전자책 | SOM`s의 투잡 가이드 (0) | 2022.04.24 |
